4호선 혜화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하겐다즈 마로니에점은 총 21종에 이르는 다양한 천연 아이스크림과 녹차빙수, 클래식 빙수 등 인기 디저트 크리에이션을 맛볼 수 있다.
마로니에점이 위치한 동숭동 대로변 1층은 대표적 역세권으로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인근에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마로니에 공원이 위치해 있어 20~30대 문화의 중심지로 대표되는 곳이다.
특히, 대학로는 구매력 높은 2~30대 소비자가 전체 유동인구의 40%이상을 차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을 선호하는 젊은층의 니즈에 따라 기존 하겐다즈 라이프스타일 카페인 대학로점에 이어 두 번째로 디핑숍 형태의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허주연 차장은 “하겐다즈 마로니에점은 다양한 문화의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대학로 중심에 위치해 있다” 며, “마로니에점을 거점으로 문화의 향유·소비에 대한 욕구가 강한 2~30대 소비자들에게 하겐다즈만의 수퍼 프리미엄급 디저트 문화와 브랜드 에센스를 전파하고,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하겐다즈 라이프스타일 카페 ‘대학로점’과의 공동 이벤트 시행 등 시너지 효과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정아 기자 je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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