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까지 전국 이마트 전 점포에서 실시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일까지 전국의 83개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대상 기획 제품을 구입하면 총 매출의 1%가 수해지역의 삼림 및 생태 복구를 위해 녹색문화재단에 지원된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이경상 이마트 사장과 대상 임동인 사장이 가양동 이마트 특설매장에서 조인식을 갖고 한채영 사인회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에는 1만원 이상 청정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9월 한 달간 대상 제품 재구매 시 5천원을 에누리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에누리쿠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2월에 개최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과 시사회에 150명을 초대하고 청룡영화상 수상작 DVD를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겐 현장 이벤트를 통해 총 5만 명에게 청정원 선물세트와 마시는 홍초, 햇살담은 간장 등을 선물한다.
임동인 사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기업들이 수해지역복구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실속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취지”라며 “수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공동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령 기자 kim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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