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만 300만개 판매 돌파
파리바게뜨의 ‘The 맛있는 프랑스빵’ 11종이 지난달 2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판매 300만개(5월 11일 기준)를 돌파했다. 파리바게뜨는 ‘The 맛있는 프랑스빵’의 인기에 힘입어 프랑스 빵 제품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The 맛있는 프랑스빵은 ‘프랑스빵은 건강에 좋지만 맛은 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프랑스빵을 더욱 맛있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특화된 발효종과 장기숙성 저온발효법을 사용해 치즈, 초콜릿, 견과류 등 대중이 선호하는 재료를 넣었다. 70년 제빵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프랑스 본고장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정통 프랑스빵도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과 맛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프랑스 정통 빵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와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모두가 프랑스 본고장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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