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이 지난 1일 야외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 7종을 출시했다.
대표 메뉴는 보쌈에 아삭한 김치를 곁들인 원할머니 정통메뉴 ‘보쌈정식’과 ‘제육볶음정식’ 도시락이다.
매콤한 맛과 불향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매운火(화)보쌈정식’과 영양특선메뉴 ‘오리보쌈정식’ 도시락도 마련했다.
쌈 채소를 더한 건강쌈밥 도시락 시리즈 ‘보쌈쌈밥’과 ‘돼지불고기쌈밥’, ‘우삼겹불고기’도 선보였다. 가격은 7천~1만 원이다.
판매매장은 대치점과 역삼점, 성수점, 신도림점, 영등포구청점, 신정점, 용강점 등 서울 7개점과 대구다사점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하며 3개 이상 주문 시 배달도 가능하다.
원할머니보쌈·족발 관계자는 “보쌈, 제육 등 메인고기와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제철 채소로 만든 밑반찬을 알차게 더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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