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고 식품제조업소 적발
무신고 식품제조업소 적발
  • 관리자
  • 승인 2006.08.28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무신고로 식품을 제조·판매한 식품제조업소를 적발, 형사 입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된 업소들은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샌드위치를 제조해 부산지역 4개 대학의 매점 8곳에 유통·판매했거나, 무표시 상태로 ‘소보루 스틱’을 제조·판매했으며, 학교 매점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빙과류, 아이스크림 등의 보관 온도를 준수치 않았다.

부산청은 인체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적, 상습적 식품위해 사범에 대해 직접 입건 수사할 방침이다.
주요 수사 대상은 무허가(무신고) 식품제조·소분·판매 행위, 표백제 처리 및 공업용 첨가물등 인체유해 물질 사용 제조 행위,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변조 행위, 식품등 수입신고 하지 않은 제품 판매 또는 허위 신고행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표시허위 과대광고 행위 등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