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3대 맥주양조 교육기관인 되멘스 아카데미(DOEMENS Akademie)가 원료선별 및 양조단계부터 지속적인 품질유지 관리까지 소비자에게 최상의 맥주를 전달할 수 있는 ‘맥주 양조 책임자 과정, 되멘스 브라우라이터(DOEMENS Brauleiter) 한국어 과정’을 오는 8월 10일 개강한다.
되멘스 브라우라이터 한국어 과정은 되멘스 아카데미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브루웍스(한국 맥주전문 아카데미, 와바 탭하우스 교육기관)에서 총 16단위 수업으로 두 달여 간(8월 10일~10월 3일)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된다.
브라우라이터는 독일어로 양조란 뜻의 Brau와 지도자·관리자·책임자란 뜻인 leiter의 합성어로 양조관리자 또는 양조책임자를 말한다.
이번 과정은 심화과정으로 구성돼 원료 선별부터 품질 보증관리에 이르기까지 맥주양조의 핵심적인 내용과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진다.
볼프강 스템플 되멘스 아카데미 학교장은 “공식 파트너인 브루웍스와 맥주산업의 전문가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02-6925-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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