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바이오업체 세롬텍과 손잡고 오는 9월 초 '숙취보감'을 전국 약국을 통해 발매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알코올 독성물질을 체내에서 단시간 내에 분해, 숙취 증상을 막을 뿐 아니라, 상심자, 상엽, 천문동 등 10여 가지 한약재 추출물이 들어 있어 과음 후 숙취와 두통, 구토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국내 숙취해소 음료시장은 7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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