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
풀무원(대표 이규석)은 다음달 9일까지 풀무원 두부 탄생 22주년 기념 ‘더블 대축제–선물도 받고 유기농 콩 농장 체험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풀무원 홈페이지(www.pulmuone.com)와 매장에 비치된 응모엽서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40명을 선정해 풀무원 만주 유기농 콩 농장 체험 기회(3박 4일)를 주고, 222명에게 풀무원 히트 상품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풀무원은 만주 유기농 콩 농장 체험에 선정된 주부고객 40명에게 20명씩 두 조로 나눠 18일부터 21일까지, 25일부터 2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중국 길림성 돈화시 대산진에 위치한 풀무원 유기농 콩 농장을 방문해 풀무원 유기농 콩이 자라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한다.
풀무원의 김세라 PM은 “이번 풀무원 두부 ‘더블 대축제’는 22년 동안 풀무원 두부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행사”라며 “만주 유기농콩 농장 방문을 통해 풀무원 유기농 콩에 대한 신뢰를 얻고 주부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만주 유기농 콩 농장 고객 체험단을 지난 2004년부터 진행했으며 지난 2년 동안 총 80명의 주부 고객들에게 만주 풀무원 유기농 콩 농장 방문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미령 기자 kim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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