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맥스(Max)는 맥스 스페셜홉 2015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를 지난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내 크래프트 맥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센테니얼홉을 사용해 아로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맥스는 2009년 뉴질랜드 넬슨소빈 홉을 첫 스페셜홉 시리즈로 선보인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뉴질랜드(2011년), 영국(2012년), 독일 옥토버페스트(2013·2014년), 체코(2014년) 등 특정국가 또는 희귀 홉으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여 왔다.
맥스 스페셜홉은 2가지 캔 제품(355·500㎖)과 생맥주로 출시되며 캔 제품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GS25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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