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시 bbq 2천원, 파파존스 피자 5천 원 할인
배달주문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우아한 형제들, 대표 김봉진)이 매주 목·금·일요일마다 다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요일별 ‘배민 할인한데이’를 실시한다.
배민 할인한데이는 7월 한 달 동안 특정 요일에 배달의민족을 이용해 주문 시 금액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요일마다 할인 혜택이 다르다.
목요일 bbq치킨 2천 원, 일요일 파파존스 피자 5천 원을 할인한다. 금요일에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전 메뉴가 1천 원 할인된다.
배달의민족으로 해당 요일에 맞는 메뉴를 주문하고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목요일은 ‘비비큐할인한데이’, 일요일에는 ‘파파존스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된다.
금요일에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자동으로 청구 할인된다. 배달의민족은 배민 할인한데이를 대표 이벤트로 만들어 매월 다양한 업체와 제휴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앞으로 배민 할인한데이와 함께하는 제휴 업체 라인업을 강화해 이용자들이 요일을 골라 할인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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