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스윗스퀘어(대표 정수연)가 성신여대 1호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에 나선다.
스위스퀘어는 오는 25일 서울 성북구의 핵심 상권인 성신여대 로데오거리 내에 약 80여 평의 복층형 구조로 문을 연다. 개방감 있는 공간 구성,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이트톤과 오렌지톤을 매치해 매장에서부터 젊은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스윗스퀘어는 프리미엄 월드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는 만큼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약 80여 종의 다양한 디저트메뉴를 선보인다.
남미 최고의 커피로 손꼽히는 후안발데스 커피부터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독특한 베리에이션 음료, 두 가지 빙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Half & Half 빙수, 프랑스의 디저트 에끌레어·크레페, 국내서 인기가 많은 베이글까지 기존 디저트 카페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뉴를 자랑한다.
SPC그룹과의 협업으로 신선도 높은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하고, 본사 교육장 및 매장에서 실습교육과 담당자 1:1 멘토 시스템을 통해 초보 창업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수연 스윗스퀘어 대표는 “할리스커피, 용구비어의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운영관리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의 성공 신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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