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휴가철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충청본부)와 함께 ‘휴가철 졸음운전 방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이번 행사는 톨게이트(대전, 오창, 문의, 예산)와 고속도로휴게소(화서-상주방향, 천안-부산방향, 행담도)에서 휴양지를 찾는 운전자들이 졸음운전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자일리톨 껌과 안전운전 정보가 담긴 홍보 전단을 나눠줬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설, 추석,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껌, 캔디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지난해 충청본부 도로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졸음방지와 껌의 순기능을 알리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