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안 신메뉴 출시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대표 김준영)가 이연복 셰프와 손잡았다.
놀부는 지난 10일 이연복 셰프를 ‘놀부 수석고문셰프’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셰프는 향후 1년간 놀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놀부는 ‘요리 명인, 진정성 있는 장인’의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이 셰프와 닮은 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지녔다는 점에서 놀부와 이 셰프의 공통분모를 찾고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
놀부는 튀김 요리에 강한 이 셰프의 노하우를 놀부보쌈과 놀부부대찌개, 놀부화덕족발,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등에 접목해 기존 및 신메뉴의 요리 완성도를 높여 고객들의 외식 라이프를 한층 풍요롭게 하겠다는 포부다.
이어 이달 중 그가 인정한 맛과 품질의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셰프는 목란 오너셰프로 사보이호텔, 주한 타이완 대사관 총주방장 등을 지냈다. 최근 ‘더 맛있는 채널’과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 쿠킹타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놀부와 인연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며 “수석고문셰프이자 광고모델, 한 명의 고객으로서 놀부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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