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이연복 셰프 영입
놀부, 이연복 셰프 영입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5.08.11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안 신메뉴 출시
▲ 놀부가 이연복 셰프를 영입했다. 사진=놀부 제공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대표 김준영)가 이연복 셰프와 손잡았다.

놀부는 지난 10일 이연복 셰프를 ‘놀부 수석고문셰프’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셰프는 향후 1년간 놀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놀부는 ‘요리 명인, 진정성 있는 장인’의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이 셰프와 닮은 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지녔다는 점에서 놀부와 이 셰프의 공통분모를 찾고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

놀부는 튀김 요리에 강한 이 셰프의 노하우를 놀부보쌈과 놀부부대찌개, 놀부화덕족발,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등에 접목해 기존 및 신메뉴의 요리 완성도를 높여 고객들의 외식 라이프를 한층 풍요롭게 하겠다는 포부다.

이어 이달 중 그가 인정한 맛과 품질의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셰프는 목란 오너셰프로 사보이호텔, 주한 타이완 대사관 총주방장 등을 지냈다. 최근 ‘더 맛있는 채널’과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 쿠킹타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놀부와 인연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며 “수석고문셰프이자 광고모델, 한 명의 고객으로서 놀부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