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커피협회 정기총회 공식 지원
커피 자연주의 루소는 지난 7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사)한국커피협회의 정기총회를 공식 지원했다.
루소는 지난 5월 국내 최고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2016 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이하 WCCK)’의 메인 스폰서인 다이아몬드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역량을 가진 국내 바리스타 선수 육성과 커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회는 WCCK를 주관하는 한국커피협회 상반기 운영보고와 고급 커피 교육과정 공유 등이 논의됐다. 루소는 총회에 참석한 400여 명의 정회원을 대상으로 700만 원 상당의 드립백 선물세트 및 커피를 지원했다.
루소 관계자는 “루소는 우리나라 커피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커피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단체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WCCK는 세계 최고의 커피 전문가를 뽑는 WCE(World Coffee Event)와 세계 사이포니스트 대회(World Siphonist Championship)의 참가 자격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국내 선수권 대회로 매년 (사)한국커피협회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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