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서포터즈 조직인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 3기’ 대학생들이 주관하는 ‘힙합 페스티벌 with 아이싱’ 행사가 지난 21일 서울 홍대 부근 ‘클럽 슈퍼7’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가 클럽파티를 통한 즐거움과 체험기회를 제공해 아이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열렸다.
래퍼 렉스디의 공연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자체 기획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매년 20~30명을 선발해 올해까지 총 3기가 활동하고 있다.
‘모든 활동은 본인이 즐거워야 한다’는 원칙 아래 막걸리 아이싱의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시행하는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아이싱은 젊은 층을 겨냥해 2012년 출시한 RTD(Ready To Drink)형 막걸리로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4%) 자몽과즙을 첨가해 청량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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