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인증을 받은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도드람FC·대표 김운경)가 전북 전주시에 전주신시가지점을 오픈한다.
본래순대 전주신시가지점은 99㎡(30평) 규모로 4인석 기준 11개의 테이블, 총 44좌석이 있다.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문을 열었다.
순댓국뿐만 아니라 뼈해장국과 본래한판족발, 본래 모듬순대, 본래 순대철판볶음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본래순대는 영양가 높은 돼지 부산물과 우사골에 돈사골을 배합한 육수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순댓국 프랜차이즈다.
도드람양돈농협이 생산한 한돈만을 사용한다. 본래순대는 30호점 달성까지 가맹비 1천만 원, 간판 및 사인물 400만 원, 그릇 및 집기류 200만 원, 오픈 홍보비용 100만 원 등 17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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