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오는 9월 1일(화) 한우 전문 브랜드 ‘소신275℃’(대표 정창영)을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소신275℃ 중 소신은 ‘소고기의 신(神)’을 뜻하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한우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BBQ 그룹의 ‘소신’을 뜻하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또 무쇠에서 한우가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인 275℃를 합성해 소신275℃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정했다.
소신275℃는 한우를 사용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한우전문식당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스 에이징 숙성기법을 통한 부드러운 육질과 촉촉한 육즙을 자랑하는 국내산 한우를 100g당 1만2500원(한우모듬기준)에 제공한다.
또 BBQ그룹 R&D 센터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은 소고기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가 275℃라고 판단, 매장 내 레이저 온도측정계를 비치해 불판이 275℃가 되었을 때 고기를 올려 익히는 방법으로 운영한다.
소신275℃는 한우 메뉴뿐 아니라 식사 메뉴에도 신경을 써 장시간 뼈를 우려낸 사골국물이 일품인 소신탕(일명 따귀탕), 매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더욱 쫄깃하고 신선한 평양식·함흥식 냉면도 마련됐다.
소신275℃은 2016년까지 전국 주요 상권에 50여 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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