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장애아동 책상 만들어주기’ 사업에 간식 후원
교촌, ‘장애아동 책상 만들어주기’ 사업에 간식 후원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5.08.28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교촌에프앤비(주)가 기초수급가정 장애아동의 학습을 위한 책상 만들어주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성대 학생들에게 치킨 등을 후원했다. 학생들이 치킨을 먹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는 ‘기초수급가정 장애아동의 학습을 위한 책상 만들어주기 사업’에 치킨 간식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사업은 수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와 협성대가 주최하는 행사로 가구디자인과 학생들이 방학을 활용해 50가정의 장애아동을 위한 가구를 제작하고 지원한다.

교촌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협성대 학생들을 위해 지난 24일과 27일, 총 90마리의 치킨과 웨지감자, 샐러드 등의 간식을 후원했다. 교촌은 지난해에도 장애아동 맞춤가구 지원사업에 참여한 협성대에 후원금과 간식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