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이규석)은 최근 국물 맛이 일품인 찬마루 ‘황태진국’과 ‘사골우거지국’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1차로 밑국물을 우려내고 여기에 주재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내 국물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건더기를 사용해 다른 양념과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담백한 해장국 맛을 즐길 수 있다.

‘황태진국’은 청정한 바람에 말린 황태와 무, 양파, 다시마, 표고 버섯 등을 넣어 진하고 시원한 해장국의 진미를 느낄 수 있고, ‘사골 우거지국’은 사골 국물과 전통 된장으로 구수하게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에 우거지, 콩나물, 갈비살 등을 넣어 깊고 담백하면서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풀무원의 조윤상 PM은 “이번에 출시된 ‘황태진국’과 ‘사골 우거지국’ 모두 두 번 우려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담백한 국물과 풍부한 건더기가 전문점에서 끓인 듯한 느낌을 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각 500g 3500원.

김미령 기자 kim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