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에 항생제, 착색제, 산란촉진제 사용치 않아 신선하고 안전
풀무원(대표 이규석)은 일반 달걀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15% 낮은 ‘풀무원 아침에 후라이로 좋은 달걀’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유채와 들깨, 아마씨앗 등 식물성 사료를 먹인 닭에서 낳은 달걀로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오메가6 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7:1로 구성돼 일반란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DHA의 함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축산물등급판정소에서 1등급 판정을 받은 계란만을 선별한 이 제품은 계란의 살아있는 싱싱함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100% 냉장으로 배송된다.
특히 이 달걀은 풀무원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사료에 항생제 및 착색제, 산란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난황 100g당 300mg의 DHA와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10개 3200원.
김미령 기자 kim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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