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지역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인기몰이
김가네는 지난해 부산 진출 이후 서면, 용호동, 광안리, 해운대 좌동, 명지동 등에 잇따라 오픈하면서 부산지역 외식 창업열기를 이끌고 있다. 김가네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박은희 김가네 경남지사 사장은 “김가네는 신선한 식자재만을 사용해 정직하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며 “서울 및 전국적으로 유명한 김가네지만 유독 부산 경북지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탓에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부산창업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네는 음식의 맛과 양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말아주는 김밥은 크기와 푸짐한 속재료, 입안에서 밥과 여러 가지 속재료가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재료와 21년 외식프랜차이즈를 고집해온 김가네의 노하우가 빚어낸 합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특징이다. 기존 김밥 분식점에서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카페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단순히 허기짐을 달래기 위한 공간에서 벗어나 편하게 쉬면서 힐링(healing)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김가네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KTX 부산역 회의실 201호 해운대룸에서 창업피아 이홍구 대표와 공동으로 ‘실패하지 않는 성공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김가네 경남지사 051-626-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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