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15 선진 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를 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진의 기업 가치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선진 임직원 가족뿐만 아니라 전국의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0월 9일까지 그림과 작품설명을 이메일(swchoi@sj.co.kr)로 보내면 참가가 완료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 원을 비롯해 총 72명에게 4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1차 심사만 통과해도 선진 FS의 육가공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수상작은 서울메트로 5호선 둔촌역사 내 전시 공간을 마련, 주민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로 전시할 예정이다.
선진 관계자는 “선진의 기업 사명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어떤 그림이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크다”며 “이번 그림 대회를 통해 다음세대인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표현한 ‘넉넉한 세상’을 많은 시민들과 나누고 공감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