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가, 중국 상하이 진출
구이가, 중국 상하이 진출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5.09.11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승찬 가업에프씨 대표(오른쪽)와 중국 합작 파트너 빈센트 청이 지난 7일 '구이가'의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가업에프씨 제공

㈜가업에프씨(대표 배승찬)의 삼겹살 전문점 브랜드 구이가는 중국 상하이 파트너와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상하이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구이가는 지난 8월 말 진행된 ‘2015 상하이 한류박람회(KBEE)’에 참가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합작파트너 계약식은 지난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배승찬 대표와 중국 상하이에서 온 합작 투자자인 빈센트 청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하이 구이가 첫 매장은 내년 초 오픈 예정이며 이어 쑤저우와 광저우에도 개점할 계획이다.

구이가 관계자는 “중국 진출을 위해 지난 1년 간 준비해온 결과 상하이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상하이는 세계적인 경제도시이자 다채롭고 풍부한 음식 문화가 즐비한 곳이기 때문에 상하이 진출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