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직원이 오는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내년 한식진흥사업에 대한 워크숍을 갖는다.
한식재단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미국의 뉴욕, LA, 애틀랜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연변과 홍콩,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등 7개국 11개 도시 한식당협의체 임원단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강민수 한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조해영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처장 등이 내년 한식진흥사업 정책방향과 해외 한식당협의체 지원사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세계 11개 도시 협의체 임원단은 올해 사업추진실적과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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