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껌 종이에 메시지를 담아 마음을 표현하는 ‘껌으로 사람을 잇다’ SNS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의 장수 브랜드인 쥬시후레시, 후라보노, 스피아민트에 주어진 ‘남녀사이(쥬시후레시)’, ‘가족(후라보노)’, ‘직장(스피아민트)’의 주제에 맞춰 사연을 올리는 공모전과 껌 낱개 포장지에 인쇄될 감동카피를 응모하는 카피 공모전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사연 공모전은 주제에 맞춰 사연을 올리면 당첨된 사연을 껌 포장지에 인쇄해 당첨자에게 선물과 함께 전달하는 행사다.
또 카피 공모전은 고객이 껌 종이에 넣고 싶은 응원 카피를 응모하면 우수작품을 선정해서 낱개 포장지에 카피를 인쇄해 전달한다.
특히 두 공모전은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껌을 제작하고 받아볼 수 있어 특별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롯데제과의 페이스북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른 후 사연접수 페이지, 문구 공모 이벤트 페이지 포스트에 ‘#껌스타그램’ 등의 특정 글귀와 함께 댓글을 남기고 이를 자신의 페이지에 공유하면 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4월부터 쥬시후레시, 후라보노, 자일리톨껌 등 8종의 장수 제품 포장지에 ‘힘내자’, ‘좋은 하루’, ‘파이팅’ 등 메시지를 인쇄하고 ‘좋은 껌 함께해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스타그램의 해시 태그 수가 약 8천 건이 넘는 등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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