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트메뉴와 함께 좋아하는 캐릭터 모으는 재미 쏠쏠∼
패스트푸드 업계가 새롭게 가을 학기를 시작하면서 어린이 고객들을 겨냥한 캐릭터 증정이벤트를 시작했다.버거킹은 오는 24일까지 키즈클럽 메뉴 구매시 영화 가필드2에 등장하는 캐릭터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캐릭터 인형은 총 6개 종류로 다양하게 마련돼있어 하나씩 모으는 재미를 선사한다.
버거킹 키즈클럽 메뉴로는 불고기버거 세트(4200원), 치즈버거 세트(3700원), 치킨 텐더 세트(3900원) 등 3가지 종류.
맥도날드는 어린이 세트 메뉴인 해피밀 구매 시 남자아이들을 위한 레이싱 터보와 여자아이들이 선호하는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 2가지를 준비했다.
맥도날드의 해피밀은 햄버거, 치즈버거, 맥너겟, 불고기 버거 외 4가지 디저트와 5가지의 음료를 골라 원하는 대로 구성ㆍ선택할 수 있다.
KFC와 파파이스는 어린이 세트 구매시 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어린이 손목시계를 증정한다.
KFC는 케로로 치키팩과 케로로 불고기버거 세트 등 어린이세트 구매시 5가지 종류의 다양한 케로로 캐릭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파파이스 역시 파파이팩, 올리브팩, 올리브불고기 팩 등 어린이 세트 구매시 손목시계를 선물로 준다.
버거킹 마케팅 김대영 팀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 캐릭터로 키즈클럽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각 브랜드별 키즈클럽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좀더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정아 기자 je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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