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국내 첫 먹는 샘물 탄산수 론칭
코카-콜라, 국내 첫 먹는 샘물 탄산수 론칭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5.09.23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철원 지하 암반수로 만든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

코카-콜라사에서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에 탄산가스를 주입해 만든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는 강원도 철원의 지하 암반수로 만든 탄산수로 뛰어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11월 먹는 샘물공장에서도 탄산가스를 주입해 탄산수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 이후 철원의 ‘다이아몬드’ 생수 공장에 관련 설비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는 법 개정 이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먹는 샘물로 만든 탄산수다.

코카-콜라사는 앞서 지난 1976년 국내 첫 먹는샘물 브랜드인 ‘다이아몬드’를 출시, 40여년 동안 주한미군에 공급해 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성장하고 있는 탄산수 시장에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 출시로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최초의 먹는 샘물 탄산수가 가진 청량감을 즐겨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