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푸드뱅크 식품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해 ‘2015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를 실시했다.
희망나눔 선물세트는 해찬들 고추장, 해찬들 된장, 백설 밀가루, 백설 설탕, 백설 해바라기유가 한 세트로 4인 가족이 약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이번 선물세트 조립봉사 자원봉사를 통해 제작된 2천개를 포함해 모두 1만8천세트가 전달된다.
또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공부방 아이들을 초청해 연예인, 유명 셰프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행사도 진행했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 팀장은 “푸드뱅크 기부 및 봉사활동은 CJ제일제당이 식품업계 1위 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식품 기부와 임직원 봉사 활동, 재능기부 쿠킹 클래스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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