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F&P, GMP 적용 2주년 회사 홍보 캠페인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 1호 기업인 (주)네추럴F&P가 회사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네추럴F&P(대표이사 문원국 회장)는 GMP 적용 2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Friends & Partners’를 전개한다.
‘Friends & Partners’는 네추럴F&P의 전 임직원이 고객사를 방문, 회사에 대한 홍보를 하는 캠페인이다.
네추럴F&P 관계자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GMP 1호로 인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업계에 널리 알리지 못했다고 판단, 이같은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과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OEM/ODM 거래처를 확보한다는 목적도 있다.
네추럴F&P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입법 설계된 때에 맞춰 법률에서 고시하는 표준 규격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대지 3000평, 연면적 2000평의 공장을 설계해 2004년 7월 준공, 8월 28일부터 GMP 기준을 적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2005년 2월 식약청으로부터 최초로 GMP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공장 중 최신의 설비와 최대규모를 갖춘 제조시설과 기업부설연구소인 F&P 중앙연구소의 개발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37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는 등 주목할 만한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네추럴F&P는 캠페인 활동 후 방문소감을 작성해 공유하고 우수 직원을 선정·시상하는 등 캠페인과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