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목동에 오션스타 오픈
(주)제너시스(회장 윤홍근)가 외식업계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산물 뷔페에 도전장을 내민다. 제너시스는 이달 중순쯤 서울 목동에 해산물 전문 패밀리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오션스타’를 런칭한다.
300여평 규모의 오션스타는 샐러드뷔페와 해산물 메인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객단가는 2만원선으로 기존 씨푸드뷔페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향후 프랜차이즈 계획을 갖고 있으며 연내 목동점 외에 추가로 1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5개의 직영점 확장 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너시스 측은 “현재 씨푸드레스토랑은 투자비용이 20억원에 달해 직영사업으로만 전개하고 있으나 후발 주자인 만큼 가맹사업을 유치, 단기간에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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