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 26일 경기도 안성시 도드람양돈협동조합 가공장에서 ‘부산물 전문 가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당 가공장은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을거리 산업을 위해 최신 시설을 접목해 신축한 육가공장으로 국내 최초의 부산물 전문 가공장이다.
한편 도드람은 최근 돼지고기 브랜드명 ‘도드람포크’를 ‘도드람한돈’으로 변경, 도드람의 이미지에 ‘한돈’을 접목시켜 수입육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 BI워터마크 디자인도 새롭게 바꿔 대한민국 돈육브랜드로서의 정통성과 안정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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