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인 한 자리에…기업 CEO 및 종사자, 전문가 등 320여 명 참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5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경주컨벤션’을 개최했다.
2015경주컨벤션은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기업의 CEO 및 종사자, 업계 전문가 등 320여 명이 참석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교육과 소통을 통해 업계 발전 및 산업 진흥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됐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컨벤션에 참석한 회원사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컨벤션을 통해 산업인과 학계, 정부가 서로 지혜를 나누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1일차에는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의 ‘공유가치창출의 주체’,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본지 발행인)의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의 지속성장전략’,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FC산업의 징기스칸’을 주제로 저명인사들의 특강이 순서대로 펼쳐졌다. 2일차에는 김경미 칼라코드 대표,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 박미경 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의 특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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