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은 치킨업계 과일 트렌드에 맞춰 과일을 넣은 간장과 국내산 마늘을 첨가한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을 2일 출시했다.
신제품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오븐 치킨과 과일 양념의 심쿵달쿵 로맨스’라는 콘셉트로 레몬, 사과를 넣은 간장, 국내산 마늘과 오븐 치킨의 달콤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제품명인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과일을 사용한 특징과 로맨스 콘셉트를 개성 있고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사과와 레몬을 넣은 간장과 국내산 마늘을 첨가한 특제 소스를 오븐에 구운 치킨에 발라 달콤짭조름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 은은한 마늘향이 입안에 퍼져 20~30대가 좋아하는 치킨으로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가격은 1만7천 원이다.
굽네치킨은 CJ제일제당의 ‘쁘띠첼’의 과일젤리 제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구매 시 쁘띠첼 과일젤리를 1개 증정하는 것으로 매장 별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기존 데리치킨에 트렌디한 콘셉트를 부과해 오븐구이의 신세계에 걸맞는 새로운 맛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드시고 후식으로 쁘띠첼 과일젤리를 함께 곁들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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