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6인의 멤버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CF는 롯데리아 명일동 드라이브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잠에서 막 깬 멤버들이 이불을 박차고 매장으로 달려가 햄버거 대신 밥을 주재료로 만든 ‘야채 라이스 김치&불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평소 밥심으로 왕성한 활동과 건강을 유지한다고 밝힌 신화 멤버들은 기존의 햄버거처럼 빵이 아니라 야채와 쌀로 만든 메뉴라 NG가 나도 음식에 질리지 않아 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신화 6인의 매력이 듬뿍 담긴 롯데리아 ‘야채 라이스 김치&불고기’ CF는 9월 15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신화 멤버를 모델로 새롭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롯데리아의 신메뉴 ‘야채 라이스 김치&불고기’는 국내산 쌀과 신선한 야채를 이용,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롯데리아 마케팅팀 이장묵 실장은 “야채와 김치, 불고기, 쌀 등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진 야채 라이스가 파워풀한 댄스와 뛰어난 노래실력 등 다방면의 끼를 가진 신화 멤버들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코믹하면서도 친근한 CF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전정아 기자 je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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