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의 2015 우리술 품평회 생막걸리 부문 대상작인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가 지난 11일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오찬 공식 건배주로 사용됐다.
이날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협중앙회장,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날을 기념했다.
2013년부터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이 농업인의 날 기념식 오찬행사 건배주로 사용돼 왔다. 올해는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막걸리의 고유한 맛은 유지하면서도 쌀 함유량을 조절해 포만감을 줄였다.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고 100% 국내산 쌀로 빚어 막걸리의 맛을 풍부하게 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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