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의 레스토랑 브랜드 베키아에누보(Vecchia e Nuovo)가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 메뉴를 13일부터 선보였다.
신메뉴는 주요리(Entrée) 10종, 샐러드 6종, 브런치 4종, 수프 1종 등 총 21종이다. 대표 신메뉴로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V&N NEW YORK STRIP STEAK), 크리미 랍스터 파스타(CREAMY LOBSTER PASTA), 미트볼 서브 파니니(MEATBALL SUB PANINI)케일 그린빈 샐러드(KALE&GREEN BEAN SALAD), 프리제 베이컨 샐러드(FRISEE-BACON SALAD), 펌프킨 수프(PUMPKIN SOUP) 등이 있다.
특히 샐러드 메뉴는 케일, 그린빈스, 바질페스토, 토마토, 해바라기씨앗 등의 수퍼푸드(Super Food)를 활용한 4종의 추가 메뉴를 선보여 총 8종으로 확대했다. 수퍼푸드 샐러드 메뉴 3종을 주문하면 곁들여 먹는 피타빵(Pita Bread)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베키아에누보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V&N NEW YORK STRIP STEAK)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하우스 와인 한 잔 또는 바나나파운드케이크 1조각을 제공한다. 이밖에 신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겐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전시회 관람 무료 티켓도 증정한다.
한편 베키아에누보는 지난 2005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개점한 이후 베이커리&카페, 커피스테이션, 델리숍 등 3가지 형태의 콘셉트로 상권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포트 푸드(Comfort Food) 레스토랑이다. 현재 9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개편된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한남점, 도산점, 서래점 등 베이커리&카페 형태의 5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베키아에누보 홈페이지(www.vecchiaenuov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