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칩에 과일칩이 박힌 새로운 칙촉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초콜릿과 과일칩이 들어간 ‘칙촉 트로피컬후르츠’를 선보였다.
칙촉 트로피컬후르츠는 파인애플, 파파야 등 열대과일칩이 초콜릿칩과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쿠키다.
롯데제과는 최근 과일을 첨가한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제품 개발에 나섰다. 앞서 롯데제과는 과일맛을 담은 ‘레이즈’, ‘바나나 먹은 감자칩’ 등의 스낵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아이스크림 ‘리얼팜 아이스 바’, ‘설레임 쿨 오렌지앤망고’ 등 과일맛의 아이스크림도 출시하는 등 과일류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리서치에 따르면 칙촉은 지난해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롯데제과의 브랜드 파워 지표에서 20대 소비자 선호도 조사부문 1위를 차지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에서 과일맛 열풍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용량별로 2400원, 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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