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대표 스티븐 리)가 신제품 ‘슈퍼치즈바이트’를 4일 출시했다.
슈퍼치즈바이트는 ‘크림치즈 아몬드’와 ‘모짜렐라 고구마’ 두 가지 맛의 치즈롤 26개를 빵 끝에 둘러 각자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제품이다. 크림치즈 아몬드 바이트는 크림치즈로 꽉 찬 치즈롤 위에 허니아몬드가 뿌려져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식감이 살아있다. 모짜렐라 고구마 바이트는 쫀득한 모짜렐라 치즈와 달콤한 고구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번 신제품은 치즈가 두 배로 들어있는 ‘치즈킹’ 토핑을 얹어 더욱 풍부하고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짜렐라 치즈, 크림치즈로 피자 본연의 맛을 살리고 와인에 숙성시킨 비프와 껍질째 먹는 그린빈스가 식감을 더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마케팅팀 이사는 “다가오는 연말에는 슈퍼치즈바이트로 추위까지 잊게 하는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 미디엄 사이즈 2만8900원, 라지 사이즈 3만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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