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운영하는 ‘싱카이’와 ‘키사라’, ‘루’ 등 4개 고급 외식브랜드들이 ‘아듀 2015’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공동 진행한다.
중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싱카이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는 광화문과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소재 6개 지점에서 각 지점별 인기 메뉴들로 선별한 6~9가지 구성의 송년 특별 코스요리를 4만5천 원 혹은 5만 원에 한정 판매한다.
코엑스 루는 대관이 없는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17가지 고급와인과 신선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루는 이달까지 와인 뷔페는 기존 4만5천 원에서 3만3천 원, 맥주 뷔페의 경우 3만5천 원에서 2만7천 원으로 할인해준다.
‘오리옥스’ 여의도점은 대형 플레이트를 활용한 이색 메뉴 ‘빅 해피 와일드플레이트’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빅 해피 와일드플레이트는 매콤닭강정, 모둠소시지, 훈제족발 등 13여 개에 이르는 안주들을 지름 59㎝의 원형 플레이트에 한데 담아내어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12월 한 달간 판매가는 7만6700원으로 정가보다 20% 저렴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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