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1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에 선정돼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의 신청을 받아 가맹본부와 가맹점 서베이를 통해 가맹본부의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건전하고 튼튼한 가맹본부를 육성해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제정돼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해마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 2등급을 획득한 가맹본부는 ‘우수프랜차이즈’로 공식 지정된다.
2013년, 2014년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피자알볼로는 투명한 경영철학과 건전한 재무상태 등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1등급을 수상하게 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3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피자알볼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상생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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