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 대상 여성 고객 70% 가 구매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겨울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초콜릿 음료 4종’이 출시 한 달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할리스커피의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는 ‘베리 딜라이트 초코’, ‘민트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 등으로 산타클로스 초콜릿, 캔디 지팡이 등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모티브한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즌 제품 출시일인 지난 11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전체 구매 고객 중 여성 고객이 70%를 차지했다.
특히 20대 여성들이 주로 구매했고 고객 절반 이상이 재구매를 하는 등 만족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겨울 시즌 케익 3종’도 출시 한 달 만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려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겨울시즌 메뉴가 화려하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비주얼과 맛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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