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와 한국배달라이더협회(회장 안상수)는 지난 7일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실에서 전기이륜차 사용과 배달원 안정적 공급 등 배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배달에 전기이륜차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해 배달원의 안정적인 공급도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배달라이더들의 권익보호에도 공동으로 힘쓸 계획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협회와 전국적으로 조직망을 구축해 배달라이더들을 보유한 한국배달라이더협회가 협력하면 배달서비스문화 혁신은 물론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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