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오브모카(대표 심상진)가 겨울 시즌을 맞아 라떼 3종을 비롯한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라떼 3종은 감귤류 과일과 카페라떼를 결합한 음료로 라떼 오렌지·라떼 자몽·라떼 유자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우유와 에스프레소에 오렌지, 자몽, 유자 각각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미초코 역시 포트오브모카의 인기 메뉴로 기대되는 음료 중 하나다.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에 고소한 미숫가루와 우유가 어우러져 더 깊은 풍미의 핫초코를 맛볼 수 있다. 더치커피인 더치아메리카노와 더치라떼 2종도 이번에 새롭게 출시됐다.
포트오브모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겨울 신메뉴는 라떼의 본질을 살리면서 과일을 첨가한 커피와 핫초코에 새로운 풍미가 더해져 조화를 이루는 것이 매력”이라며 “추운 겨울 따뜻함과 함께 입안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음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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