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연구개발실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로 인증받았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피자알볼로 연구개발실은 다양한 웰빙수제피자를 개발해 고객에게 건강한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설립됐다. 메뉴제조 편의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신식재료 조사 및 테스트, 상품화 연구 등의 메뉴 개발이 목적이다.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으로 피자알볼로는 세금 감면 혜택과 정부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메뉴별 영양소 분석, 위생 점검, 제품개발 등 최상의 품질유지를 위한 연구를 더욱 활발히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피자알볼로는 식재료 품질 개선과 신메뉴 연구개발에 힘을 기울일 전망이다.
또한 230여 개의 전국 매장 점주들이 피자알볼로 메뉴를 보다 편하고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으로 피자알볼로의 연구개발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됐다”며 “꾸준한 메뉴개발 및 식자재 연구로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에게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피자알볼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