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카페정류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떡국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피자알볼로 본사 직원 전원이 참석해 손수 떡국을 끓이고 직접 서빙에 나서며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알볼로마을이란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기업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피자알볼로가 시작한 ‘골목상권 상생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마을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병신년에는 알볼로마을의 모든 분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알볼로마을 내 이웃 사장님들,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정을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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