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파트너사간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교촌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월 파트너사와 상생 및 협력 취지로 ‘파트너사간 화합의 장’ 행사를 진행해 파트너사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생산, 물류, 유통 등의 과정에서 교촌과 협력을 이루고 있는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는 한해동안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우수 파트너사 사조해표㈜, 대상㈜, 오성푸드 등 총 14개 업체를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에는 웃음치료사 한광일 박사를 초청해 비전, 도전, 열정, 영업, 긍정 마인드 등의 주제로 강의와 공연이 열렸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