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과 축산물 통합안전관리인증을 확보하고 안전관리체계 구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6일 체결했다.
아워홈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교육과 필요한 기술지원 등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식용란을 포함한 축산물에 대해 물류와 구매, 판매 등 전 유통단계에 걸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확대해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승우 아워홈 대표는 “이번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안전성에 대해 걱정하기 쉬운 다양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질의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위생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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