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아침에주스 1.8L 대용량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1.8L는 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4가지 맛으로 과당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아침에주스 오렌지의 경우 플로리다 주정부 감귤국(FDOC)으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A급 오렌지 과즙만 사용했고 사과주스에는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사과 과즙이 100% 함유돼 있다. 가격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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