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제철과일 ‘딸기’ 활용 메뉴 급증
외식업계, 제철과일 ‘딸기’ 활용 메뉴 급증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6.02.13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제철과일인 딸기의 출하가 급증하면서 외식업계도 딸기 활용을 적극 늘리고 있다.

애슐리는 클래식, 더블유(W) 매장에서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 7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딸기 한다발 팬케이크를 비롯해 티라미수, 생크림 컵케이크로 만든 ‘생딸기 캔들’, 초콜릿 크림의 일종인 가나슈를 곁들인 ‘초코초코 생딸기 퐁듀’, ‘모히또에서 딸기 한 잔’ 등으로 구성됐다.

커피전문점의 딸기 신메뉴도 이어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라떼’와 딸기 프라페 위에 그릭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올린 ‘스트로베리요거트프라페’를 출시했다.

카페 망고식스는 ‘딸기 디저트의 모든 것’을 주제로 스무디, 셰이크 등 음료와 와플, 머핀 등 신메뉴 19종을, 드롭탑은 ‘Love Berry Much 신메뉴 8종’을 각각 선보였다.

2월 딸기는 당도가 높고 비타민 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열량이 낮아 체중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화려한 비주얼로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