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대표 정인기)가 19일 모다아울렛 인천점 오픈을 오픈했다.

풀잎채 모다아울렛 인천점은 최대 170석 규모로 곤드레 가마솥밥과 수제냉면, 산들나물, 직화구이 등 재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한식 뷔페다. 80명의 단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단독 공간으로 동호회나 동창회 등의 단체 회식은 물론, 소규모 모임 장소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한편 풀잎채는 인천점 오픈을 기념해 3가지 실속 행사를 마련했다. 19일 오픈 당일에 한해 점심에도 바베큐 보쌈, 등의 저녁·주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성인 4인 이상 방문 시에는 1인 무료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3월 18일까지 모다아울렛 인천점에서 식사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1인 1매)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권은 매주 금요일 랜덤으로 추첨하며 선정된 2명에게 10여 만 원 상당의 ‘설화수 자음 세트’를 증정한다.

풀잎채 관계자는 “모다아울렛 인천점은 청라 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인천, 부천, 김포 지역의 대형 쇼핑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소규모부터 대형모임까지 넉넉한 공간의 프라이빗 룸이 마련돼 있어 졸업·입학 시즌에 맞게 가족 모임이나 건강한 회식 장소로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